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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한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을 상습 학대한 혐의를 받는 원장과 교사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아동복지법상 학대 혐의로 양주 지역 A 어린이집 원장 2명과 교사 1명 등 3명을 불구속 기소 의견을 달아 지난달 초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모두 27차례에 걸쳐 6살 이하 원생 4명을 밀치거나 때리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 아동 부모의 신고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어린이집에 설치된 CCTV를 분석해 학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가해 교사와 원장은 경찰 조사에서 학대 사실을 대부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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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모두 27차례에 걸쳐 6살 이하 원생 4명을 밀치거나 때리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 아동 부모의 신고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어린이집에 설치된 CCTV를 분석해 학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가해 교사와 원장은 경찰 조사에서 학대 사실을 대부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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