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서울양양고속도로 고립 벗어나...통행 재개

동해·서울양양고속도로 고립 벗어나...통행 재개

2021.03.02. 오전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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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동지역 폭설로 동해고속도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 등 일부 구간에서 고립됐던 차량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동해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일부 구간의 고립 차량 통행이 재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정체됐던 동해고속도로 삼척방면 속초 노학1교 부근 등의 정체가 풀렸습니다.

또 한때 정체로 춘천까지 8시간 이상 걸리던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방면 서양양 나들목 일대도 차량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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