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영업제한' 수도권 PC방 13곳 턴 10대 4명 구속

'심야 영업제한' 수도권 PC방 13곳 턴 10대 4명 구속

2021.02.16. 오후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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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영업이 제한된 심야 시간에 수도권 PC방 10여 곳을 돌며 현금을 훔친 10대 청소년들이 구속됐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A군 등 청소년 4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부터 수도권 일대 PC방 13곳에서 현금 약 2천5백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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