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월곡지구대 경찰 실습생 '확진'...민원인 접촉은 없어

서울 월곡지구대 경찰 실습생 '확진'...민원인 접촉은 없어

2021.02.14. 오후 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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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암경찰서 소속 월곡 지구대에서 근무하던 20대 경찰 실습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지구대가 임시 폐쇄됐습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월곡 지구대에 근무 중이던 26살 A 실습생이 확진 판정을 받아 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다행히 A 실습생이 근무하는 동안 민원인 접촉은 없던 것으로 조사됐고, 밀접 접촉한 경찰관 등은 자가 격리 조치 됐습니다.

종암 경찰서는 지구대 폐쇄 기간 동안 들어오는 112신고에 대해 인접 지구대와 파출소가 나눠 담당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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