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 이웃집과 갈등 빚다 기왓장 던져...경찰 수사

전인권, 이웃집과 갈등 빚다 기왓장 던져...경찰 수사

2021.01.22. 오전 10:1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전인권, 이웃집과 갈등 빚다 기왓장 던져...경찰 수사
AD
가수 전인권 씨가 갈등을 빚던 옆집에 기왓장을 던져 대문을 파손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전 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입건해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종로 삼청동에 사는 전 씨는 지난해 9월쯤 옆집 대문에 기왓장을 던져 일부 파손한 혐의를 받습니다.

전 씨는 옆집이 지붕을 1m 정도 높이는 바람에 자신의 자택 조망권이 침해당했다고 주장하면서 갈등을 빚어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주변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