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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 2차 징계 심의 기일에는 1차에서 채택됐던 증인 8명 가운데 6명이 출석했습니다.
오늘 법무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윤 총장 징계 심의 기일에는 윤 총장 측이 신청한 증인 5명과 징계위 직권으로 부른 심재철 법무부 검찰국장 등 모두 6명이 출석했습니다.
먼저 추 장관 측 인물로 꼽히는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은 애초 불출석이 예상됐지만,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다만, 역시 추 장관 측 인물로 지목된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과 정진웅 차장검사는 출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 총장 측에게 유리한 진술을 할 것으로 보이는 손준성 대검 수사정보담당관과 박영진 울산지검 부장검사, 이정화 대전지검 검사는 출석했습니다.
심재철 검찰국장과 류혁 법무부 감찰관도 법무부 청사로 출근에 증인 심문에 대비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심문이 차질없이 진행되면 징계 혐의자인 윤 총장 측 최종 의견 진술이 이어지고, 이후 위원들은 혐의별로 징계가 필요한지 따진 뒤 징계 수위를 의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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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역시 추 장관 측 인물로 지목된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과 정진웅 차장검사는 출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 총장 측에게 유리한 진술을 할 것으로 보이는 손준성 대검 수사정보담당관과 박영진 울산지검 부장검사, 이정화 대전지검 검사는 출석했습니다.
심재철 검찰국장과 류혁 법무부 감찰관도 법무부 청사로 출근에 증인 심문에 대비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심문이 차질없이 진행되면 징계 혐의자인 윤 총장 측 최종 의견 진술이 이어지고, 이후 위원들은 혐의별로 징계가 필요한지 따진 뒤 징계 수위를 의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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