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구리 어린이 유괴 미수 신고...오인 신고로 결론

남양주·구리 어린이 유괴 미수 신고...오인 신고로 결론

2020.11.27. 오후 8:2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최근 경기 남양주와 구리 지역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된 잇단 초등학생 유괴 미수 사건은 오인 신고로 드러났습니다.

앞서 지난 24일 남양주에서 한 차량 운전자가 어린이에게 차 안에 고양이가 있다고 속여 차에 태우려다 미수에 그쳤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하지만 경찰이 수사에 나서 CCTV를 분석한 결과 그런 차량은 없었고 오인 신고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구리시에서도 지난 18일 하굣길 어린이에게 집까지 태워주겠다며 차에 타라고 한 운전자가 있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사실무근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