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방공무원 7급 필기시험..."시험장에서도 거리두기"

2020년도 지방공무원 7급 공개경쟁임용시험이 오늘 전국 17개 시·도에서 치러집니다.

565명을 뽑는 이번 7급 공개·경력경쟁 시험에는 3만9천여 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은 69.7대 1입니다.

시험은 전국 133개 시험장, 359개 시험실에서 실시되며 시험실 수용 인원은 20인 이하로 제한됩니다.

응시자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시험장 입구에 비치된 손 소독제로 소독 뒤 발열 검사를 거쳐 시험장에 입장해야 합니다.

발열이나 기침이 심하면 시험장별 예비시험실에서 따로 응시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