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본점 지하영업점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일부 폐쇄

하나은행 본점 지하영업점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일부 폐쇄

2020.10.16. 오전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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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을지로에 있는 하나은행 본점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해 은행 일부가 문을 닫았습니다.

하나은행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그제(14일) 본점 지하 1층에 있는 영업1부지점을 방문한 사실을 확인하고 방역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16일) 하루 지점을 폐쇄하고 오는 19일부터 정상 운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확진자와 상담한 은행 직원은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엄윤주[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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