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 강화도 단독주택 외부 창고에서 불...1명 다쳐

추석 당일 강화도 단독주택 외부 창고에서 불...1명 다쳐

2020.10.01. 오후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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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인 오늘(1일) 새벽 4시 20분쯤 인천시 강화군 교동면의 한 단독주택 창고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주민 78살 박 모 씨가 어깨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창고 안에 있던 가전제품과 농기구들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백만 원어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창고 안 김치냉장고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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