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 정체 계속...이 시각 교통 상황

귀성 정체 계속...이 시각 교통 상황

2020.09.29. 오후 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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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찌감치 귀성길에 오르신 분들도 많으실 것 같죠?

도로공사 연결해 현재 고속도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류아 캐스터 전해 주시죠.

[캐스터]
귀성길 정체 길이가 좀 줄고 있는 게 보입니다.

그래도 오늘 귀성 정체는 내일까지 지속이 되겠는데요.

지금 경부선 부산 방향 보시면 옥산에서 정체가 만만치 않다는 걸 보실 수가 있고 중부고속도로는 조금씩 정체가 줄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수도권의 정체 길이가 다시 증가한 곳, 바로 죽전입니다.

여기에서만 11km 구간 정체가 됐다가 다시 목천 구간에서 남이 일대까지 27km 구간 정체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중부고속도로 남이 방향은 진천에서 남이까지의 정체 길이가 다시 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총 26km 구간 답답하게 지나고 중부 내륙 고속도로 창원 쪽으로는 괴산 부근에서 갓길 막고 사고를 처리하고요.

양평 방향 감곡에서도 1차로 막고 사고 처리 중에 있습니다.

조심히 통과하시면 좋겠고요.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쪽으로는 오늘 퇴근 정체가 길었습니다.

이제는 비봉과 용담터널 사이로 정체 남겨두고 있고 수도권 제1순환선 일산 쪽 정체도 극심했는데 이제는 안현에서 송내까지 11km 구간 막힙니다.

반대 판교 쪽은 계양에서 송내까지 7km 구간 정체 남아 있고요.

서하남나들목 와보니까 구리 쪽은 주로 진출로에서 답답합니다.

밤시간 졸음운전 조심하시고요.

한국도로공사 교통방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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