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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와 주진모 등 유명 연예인의 휴대전화를 해킹해 개인정보를 유출하겠다며 협박해 돈을 뜯어낸 부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공갈 등 혐의로 기소된 김 모 씨에게 징역 5년을, 남편인 박 모 씨에게는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사회적 평판을 좋게 유지하는 게 중요한 연예인을 상대로 계획적이고 조직적으로 범행한 수법이 매우 불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유명 연예인들의 휴대전화와 인터넷 계정을 해킹한 뒤 신상 관련 정보를 유출하겠다고 협박해 한 명에 최대 6억 원에 이르는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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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유명 연예인들의 휴대전화와 인터넷 계정을 해킹한 뒤 신상 관련 정보를 유출하겠다고 협박해 한 명에 최대 6억 원에 이르는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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