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규 확진자 167명...국내 발생 152명·해외유입 15명

어제 신규 확진자 167명...국내 발생 152명·해외유입 15명

2020.09.06. 오후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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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하루 167명 늘어 나흘째 100명대를 유지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오늘 0시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어제 신규 확진자 수는 167명, 누적 확진자는 모두 2만 1,177명을 기록했습니다.

감염 경로를 보면 국내 발생이 152명, 해외 유입은 15명입니다.

지역별 국내 발생 환자는 서울이 63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45명, 인천이 9명으로 수도권에서만 117명이 추가됐습니다.

이어 광주가 7명, 대전과 강원이 각각 5명, 대구와 경남이 4명씩, 부산과 충북, 충남, 경북에서도 각각 2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또 울산과 전북에서도 각각 1명씩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또 위중·중증 환자는 163명으로 하루 사이 4명이 늘었습니다.

사망자도 1명 늘어 누적사망자는 334명을 기록했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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