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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호 태풍 '하이선'의 경로가 동쪽으로 틀어지면서, 우리나라를 상륙하지 않고 동해안을 스쳐 북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애초 '하이선'이 오는 7일 경남 남해안에 상륙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현재 경로가 동쪽으로 크게 바뀌면서 동해안을 스쳐 북진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동쪽으로 진로를 옮겼어도 우리나라에 접근할 때는 강도가 매우 강하거나 강한 단계에 이르러 전국이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태풍의 중심과 가까운 동쪽 지방은 더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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