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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브랜드 마스크를 판다고 속여 1억 8천여만 원을 가로챈 20대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올해 2월부터 지난달까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유명 브랜드 보건용 마스크를 대량으로 판다고 속여 약사 등 7명에게 1억 8천여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A 씨는 김포의 한 아파트 단지 커뮤니티에도 마스크 판매 관련 글을 게시한 뒤 주민 100여 명에게 수백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6월 고소장이 접수돼 A 씨에게 소환 통보했는데 응하지 않아 지난달 31일 검거했고, 조만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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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A 씨는 김포의 한 아파트 단지 커뮤니티에도 마스크 판매 관련 글을 게시한 뒤 주민 100여 명에게 수백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6월 고소장이 접수돼 A 씨에게 소환 통보했는데 응하지 않아 지난달 31일 검거했고, 조만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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