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진 나무 제거하던 굴착기, 도로 지반 붕괴로 넘어져

쓰러진 나무 제거하던 굴착기, 도로 지반 붕괴로 넘어져

2020.09.03. 오전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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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아침 8시 20분쯤 경기도 용인시 백암면의 한 농로에서 강풍에 쓰러진 나무를 제거하던 굴착기가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사고 직후 운전자였던 30대 태국인 남성이 구조됐는데,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일대에 쏟아진 많은 비로 약해진 도로 지반이 무너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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