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목욕탕 CCTV 공유 내사 종결..."과거 뉴스 화면"

경찰, 목욕탕 CCTV 공유 내사 종결..."과거 뉴스 화면"

2020.08.22. 오후 6:4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경찰, 목욕탕 CCTV 공유 내사 종결..."과거 뉴스 화면"
AD
경찰이 여대생 단체 카카오톡 대화방에 남자 목욕탕 cctv 화면이 공유됐다는 신고를 받고 내사를 벌였지만, 해당 화면은 과거 방송 뉴스 화면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어제(21일) 사이버범죄 상담시스템을 통해 신고를 받았지만, 해당 화면이 지난 2003년에 보도된 뉴스 화면이었던 사실을 확인하고 내사를 종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 새벽 일부 커뮤니티 사이트에 '남자 목욕탕 CCTV 영상 공유한 여대 단톡방' 이라는 제목으로 단체 대화방 대화 내용 화면을 캡처한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