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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유임·대검 차장에 조남관...추미애 두 번째 검사장 인사
Posted : 2020-08-0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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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취임한 뒤 두 번째 검찰 고위 간부 인사를 발표했습니다,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은 유임됐고, 윤석열 총장을 보좌하는 대검 차장에는 조남관 법무부 검찰국장이 승진해 보임됐습니다.

박기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해 초 대규모 물갈이 인사 이후 7개월 만에 검찰 고위간부 인사가 단행됐습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취임한 뒤 두 번째입니다.

먼저 채널A 기자 강요미수 사건 수사를 지휘하며 윤석열 총장과 대척점에서 갈등을 빚은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은 유임돼 계속 자리를 지키게 됐습니다.

윤석열 총장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보좌하는 대검 차장에는 조남관 법무부 검찰국장이 고검장급으로 승진해 부임하게 됐습니다.

추 장관을 도와 검찰의 인사와 재정 등을 총괄할 법무부 검찰국장 자리에는 심재철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이 전보됐습니다.

이성윤 지검장 지휘 아래 있던 서울중앙지검 차장검사들도 대거 승진해 대검 부장에 보임됐습니다.

채널A 강요미수 사건 수사팀을 이끈 이정현 1차장검사는 대검 공공수사부장,

삼성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 수사를 지휘한 신성식 3차장검사는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으로 인사가 났습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재직 당시 검찰개혁추진단 부단장으로 발탁됐던 이종근 남부지검 1차장은 대검 형사부장으로 승진했고,

대검 공판송무부장에는 고경순 서부지검 차장이 승진 임명돼 역대 4번째 여성 검사장이 됐고,

대검 과학수사부장에는 의약품 분야 등에 전문성을 가진 이철희 광주지검 순천 지청장이 임명됐습니다.

법무부는 형사·공판부 검사들과 민생 분야 전문검사를 발탁했고, 여성 검사의 검사장 승진과 주요 보직 보임으로 균형을 도모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사권 조정으로 진행될 시스템 변화를 고려해 대전과 대구, 부산, 광주 고검 차장 자리와 대검 인권부장 자리는 공석으로 유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기완[parkkw0616@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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