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난 물에 고립됐던 파주 농어촌공사 직원 4명 구조

불어난 물에 고립됐던 파주 농어촌공사 직원 4명 구조

2020.08.06. 오후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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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새벽 6시 40분쯤 경기도 파주시 정자리에 있는 농어촌공사 배수장에서 직원 4명이 불어난 임진강 물에 고립됐다가 구조됐습니다.

직원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고무보트를 이용해 배수장에 접근한 뒤 강 모 씨 등 4명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강 씨 등 4명은 어젯밤 업무를 보기 위해 배수장에 들어갔다가 물이 불어나면서 길이 없어지자 119에 구조를 요청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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