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선정릉역에서 지하철 고장...퇴근길 승객 700명 하차

서울 선정릉역에서 지하철 고장...퇴근길 승객 700명 하차

2020.07.13. 오후 7:1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오늘 저녁 6시 45분쯤 서울 지하철 분당선 선정릉역에서 열차 고장으로 승객 수백 명이 하차하고, 운행이 지연됐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선정릉역에서 강남구청역 방향으로 운행하던 열차에 출력 부족 현상이 나타나 선정릉역으로 후진했고, 탑승하고 있던 승객 700여 명에게 모두 하차 안내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15분 만에 열차 고장 문제를 해결했지만, 뒤따라오던 후속 열차가 20분 이상 지연돼 퇴근길 혼잡을 빚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