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닷새 만에 60명대...수도권·광주 환자 발생 많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닷새 만에 60명대...수도권·광주 환자 발생 많아

2020.07.13. 오전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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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닷새 만에 60명대...수도권·광주 환자 발생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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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 만에 다시 60명대로 늘어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62명 확인돼 누적 확진자는 13,479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62명 가운데 19명은 국내 발생이었고, 43명은 해외 유입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13명, 경기 11명, 광주 7명, 충남 4명, 인천 3명 등 수도권과 광주, 충남에서 신규 환자 발생이 많았습니다.

해외 유입을 제외한 국내 발생으로 보면 서울 10명, 광주 6명, 경기에서 3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했고, 나머지 지역에서는 신규 환자 발생이 없었습니다.

사망자는 추가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289명을 유지했습니다.

어제 26명의 환자가 격리 해제돼 완치율은 90.5%가 됐습니다.

986명은 격리 치료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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