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영어학원 강사 확진...건물 일부 폐쇄

서초동 영어학원 강사 확진...건물 일부 폐쇄

2020.06.18. 오후 11:0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서울 서초동의 영어학원 강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초구청은 오늘(18일) 오전 교대역 부근 영어학원에서 일하는 30대 여성 강사가 확진돼 방역작업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확진된 강사는 망원동 거주자로 지난 15일부터 이상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청 관계자는 학원이 입주해있는 건물 3, 4층을 폐쇄하고 밀접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