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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의 한 어린이집 원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천시는 어제(16일) 상동에 사는 복사골문화센터 어린이집 원장 40살 A 씨가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7일 서울 은평구에 사는 어머니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의 어머니는 그제(15일) 은평구에서 확진판정을 받아, 원장과 가족들이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검사를 받았습니다.
검사 결과 A 씨의 남편과 자녀 등은 음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A 씨와 어머니의 구체적인 동선을 조사하면서, 어린이집을 폐쇄한 채 교사 24명과 원생 66명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지환[kimjh07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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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의 어머니는 그제(15일) 은평구에서 확진판정을 받아, 원장과 가족들이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검사를 받았습니다.
검사 결과 A 씨의 남편과 자녀 등은 음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A 씨와 어머니의 구체적인 동선을 조사하면서, 어린이집을 폐쇄한 채 교사 24명과 원생 66명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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