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제일고 교사 1명 확진...학생·교직원 천백여 명 전수조사

이천제일고 교사 1명 확진...학생·교직원 천백여 명 전수조사

2020.06.16. 오후 1:4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경기도 이천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천시는 오늘(16일) 이천제일고등학교 교사 28살 A 씨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8일 증상이 나왔고, 15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에서 검사를 진행해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사는 A 씨는 자신의 자동차로 학교에 출퇴근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방역 당국은 A 씨의 세부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하면서 학교를 폐쇄한 채 학생과 교직원 1,130여 명 전원 검사하고 있습니다.

김지환 [kimjh070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