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방문한 서울 원묵고 고3 여학생 확진

롯데월드 방문한 서울 원묵고 고3 여학생 확진

2020.06.07. 오후 7:5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서울 중랑구에 있는 원묵고 3학년 여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오늘(7일) 오전 원묵고 3학년 여학생이 양성판정을 받은 뒤 서울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학생은 지난 5일 낮 12시쯤부터 밤 9시까지 친구 3명과 함께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에 머무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학생은 특별한 증상은 없었지만, 지난달 말 롯데월드몰 방문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있었다는 사실을 지인한테서 전해 듣고, 6일 오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