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있저] "윤미향, 조만간 입장 표명...관련 의혹 반박 자료 정리 중"

[뉴있저] "윤미향, 조만간 입장 표명...관련 의혹 반박 자료 정리 중"

2020.05.26. 오후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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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변상욱 앵커
■ 출연 : 양지열 /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이용수 할머니의 두 번째 기자회견으로 정의기억연대를 둘러싼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윤미향 당선인이 조만간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정치권과 검찰까지 여기에 가세해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양지열 변호사와 함께 내용을 더 얘기해 보겠습니다.

아마 이용수 할머니의 기자회견 두 번째 것이 진행된다고 했을 때 여러 가지 마음들이 있었을 겁니다. 어떤 분은 그러면 일단 내가 다 용서하고 함께 화해하면서 일본의 역사적 범죄에 대해서 사죄를 받아내자, 이렇게 하실 것인가. 아니면 용서 못 한다, 그 대신 일본에 대해서 사죄를 받아내야겠다, 이런 말씀을 하실 건지 했는데 일단 앞쪽보다는 뒤쪽으로 간 것 같습니다. 그냥 나름대로 정의연이나 또는 윤미향 씨에 대한 분노 같은 것은 그대로 표출하시면서 일본에 대한 태도는 변함이 없으신 것 같고 보시기에 평가는 어떻습니까?

[양지열]
사실 운동의 방향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생각이 있을 수 있고 견해가 좀 다를 수가 있죠. 그런데 저는 굉장히 많이 안타깝게 봤던 부분 중에 하나가 할머님이 강조하셨던 부분이 본인이 이용당했다는 말씀을 참 많이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이 제일 안타까웠던 이유는 뭐냐 하면 우리가 이 위안부 할머니들 문제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어제 기자회견 같은 걸 많은 사람들이 봤다는 것 자체가 이전보다는 일본이 우리에게 했던 행동들, 잘못된 전시 범죄에 대해서 많은 국민들이 인식하고 있고 그것을 해결하라는 국민적인 바람 같은 것도 있었다는 그런 방증이거든요.

그리고 그렇게까지 되기까지는 사실 정의기억연대도 기여한 바가 크고 또 거기에 할머니들도 같이 해 주셨거든요. 저희는 그렇게 알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할머니들이 나서서 진실을 폭로해 주시고 용기를 내주시고 그렇게 우리는 보고 그 지지와 기대를 보냈었는데 왜 막상 그 당사자였던 할머니께서는 이용당했다고 느끼셨는지, 어디서 그 괴리가 온 것인지. 저는 정의기억연대가 굉장히 잘못됐다 이 부분을 먼저 지적하기 전에 어쨌든 할머니께서 그렇게 생각하고 계셨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근본적인 책임이 정의기억연대에 있지 않나. 제가 이용당했다거나 지금 의혹을 받고 있는 회계나 이런 문제를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할머니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셨던 부분은 설득이 부족했거나 이해를 못 시켜드렸거나 그런 부분은 있다는 거죠.

[앵커]
안타깝습니다. 저는 배신당했다라는 말에 신경이 쓰였는데 어떻게 보면 배신당했다는 것은 지금까지는 뭔가 해 왔는데 어느 순간에 내가 배신을 당한 것 같다라고 생각을 하신 것이지 30년간 이용당했다 하는 말하고는 잘 안 맞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양지열]
그렇습니다. 그래서 어떤 결정적인 순간에 제가 말씀하신 것처럼 그 순간에 뭔가가 틀어져버린 것 같다, 그러니까 윤 당선인이 사실 국회로 떠나는 일을 두고 배신이라는 표현을 쓰셨는데 그러면 아마도 할머님은 그런 생각을 하셨던 게 아닌가. 여태까지 함께해 왔던 것들을 다 어떻게 보면 본인의 영달을 위한 것인 것인가라는 생각을 할머니가 하신 게 아닌가. 그 생각이 잘잘못을 떠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만큼은 할머님의 충분한 이해를 먼저 구했더라면 오늘날 이렇게까지 논란이 되지는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앵커]
아주 걱정했던 것처럼 새로운 폭로가 막 나오나 했는데 그건 아닌 것 같은데 한번 당시 상황을 잠깐 보고 오죠. 기부금 얘기도 하시고, 그런데 물론 배고픈데 맛있는 거 사달라고 하는데 아무것도 안 사주더라, 30년 동안. 그건 아닐 것 같습니다.

회식하는 사진들도 중간중간에 저희가 보고 했기 때문에 그건 아니겠지만 아무튼 할머니들을 주체적으로 내세우면서 같이 뭔가를 하지는 못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은 들고요. 참 어렵네요.

[양지열]
그러니까요.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사실은 동료에 가까운 관계였어야 된다고 저는 보거든요. 그리고 아마 정의기억연대에서도 그렇게 생각을 하셨던 걸로 보입니다. 최초에 논란이 불거졌을 때 왜 할머니들을 위한 지원금이 이렇게 부족했느냐 그런 언론의 지적에 대해서 정의기억연대는 기본적으로 하고 있는 것이 당시 일본군의 만행을 세계적으로 알리고 그 부분에 일본으로부터의 사죄를 받는 것에 의미가 강하고 직접적인 지원 부분보다는 그쪽이 더 강하다라는 얘기를 했었거든요.

그러면 그 강한 부분들이 할머님들이 같이 인식을 하고 있었어야 되고 저는 아마 이용수 할머니도 그 부분을 인식을 하셨을 것 같아요. 그런데 30년 있다 보면 또 서운한 부분도 분명히 생길 수밖에 없는데 문제는 그런 것 같습니다. 어제 할머니가 이용 당하셨다라고 말씀하시면서는 이런 얘기를 하세요. 그렇게까지 많은 것들이 있는지 몰랐는데 이번에 언론을 보니까 엄청나게 많은 게 나오더라.

[앵커]
쏟아져나오는 걸 보니까...

[양지열]
그러면서 약간 오해 내지는 서운한 마음이 증폭이 된 게 아닌가. 특히 그 부분에는 할머니가 이런 예를 드셨죠. 아마도 안성쉼터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굉장히 호화로운 집을 지어놓고 거기서 윤 당선인의 아버지가 살도록 했다고, 조금 사실 다른 부분인데. 그러니까 뭔가 본인의 서운한 마음과 본인이 윤 당선인이 자신을 떠났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언론을 통해서 많은 의혹이 제기가 되니까 그 부분을 어쩌면 잘못된, 유용된 것으로 단정하신 게 아닌가 하는 걱정도 좀 들기도 했습니다.

그 부분은 물론 잘못이 따로 밝혀져야겠죠. 말씀하신 것처럼 새로운 폭로, 이런 것들은 사실 그렇게 많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앵커]
그런데 할머니가 회견문을 보여주시기는 했지만 할머니가 직접 쓰신 것 같지는 않다, 이런 논란이 빚어졌는데. 그러나 할머니의 마음이 담기고 직접 말씀을 하셨다면 그 부분은 사실 또 문제제기 하기가 그렇습니다. 당연한 거 아닌가요? 어떻게 보십니까?

[양지열]
언론에 지금 알려진 건 두 가지 종류의 입장문을 다른 곳에서 준비를 했고, 거기에도 할머니의 의견이 들어간 거고. 마지막까지 어느 쪽 것을 선택할지 고민하다가 카메라에 보여줬던 그 수양딸이 쓴 것을 들고 나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들고 나오지 않았던 다른 회견문 같은 경우에는 윤 당선인에 대한 지적이 조금 더 강하게 들어가 있었는데 그 부분은 오히려 조금 줄여서, 줄인 내용으로 들고 나오셨다고 하더라고요.

[앵커]
그리고 정치권에 왜 진출하느냐는 강한 불만을 제기하셨는데. 글쎄요, 사회운동을 한 사람이 10년, 20년, 30년을 하고 정치권에 진출한 사람은 무수히 많습니다. 참여연대, 경실련 할 것 없이. 그런데 그 지점에서 할머니가 진짜 윤미향 당선인한테 하고 싶었던 말씀은 무엇일까. 나랑 같이 이 운동을 함께 운동가로서 끝내자 이런 뜻이었을까요?

[양지열]
뭔가 마무리를 하고 싶으셨던 마음도 있으셨던 것 같고 또 그동안에 초반에 말씀을 드렸던 것처럼 이 사회운동이라는 게 언제든지 방향성에 있어서는 조금씩 의견이 다를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들이 만족스럽지 못했던 부분이 있었고 아마도 그 만족스럽지 못했던 부분을 계속해서 말씀을 해오셨는데 결국 들어주지 않은 상황에서 윤 당선인은 국회로 떠나니까 그러면 홀로 남겨진 그런...

[앵커]
그런 느낌... 한번 그 대목을 살짝 들어보죠. 비례대표가 사리사욕이냐 하는 문제, 그다음에 비례대표는 할머니한테 허락을 받을 사안은 아닌 것 같습니다마는 그러나 함께해 왔던 동지로서 할머니한테 충분히 뭔가 얘기를 하고 설명을 하고 구해야 될 문제는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양지열]
서운함을 느끼셨다는 게 그래서 느껴지죠, 바로. 그리고 저도 그 부분에 있어서는 사리사욕이라는... 그러니까 국회의원을 하는 게 출세를 하기 위해서였을까라는 부분에는 분명히 의문부호가 듭니다. 왜냐하면 만약에 사리사욕이나 출세를 하기 위해서 했다고 하면 그동안 30년의 시간과 노력이 그걸로 말하기에는 너무 크지 않습니까?

[앵커]
너무 크죠, 그렇게 30년을 바치기에는.

[양지열]
그렇게 국회의원 하기 위해서 그렇게 고생을 했다고 하기에는 조금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분인데. 다만 이런 것은 있어 보입니다. 윤 당선인이 그런 얘기를 했죠. 할머니께 전화로 국회에 나가고자 했다, 그래서 잘했다는 말을 하기에 지지해 줬다고 생각을 했는데 할머니는 지지해 준 게 아니었다, 우리가 가까운 사이, 오랫동안 일을 해 왔던 사람들일수록 서로 자기 마음을 알아줄 거라고 으레 짐작하는 경우도 많지 않습니까?

사실 상대방은 그렇게 생각을 안 하는데. 아마 윤 당선인이 생각하는 본인의 국회의원으로서 비례대표 나가는 그런 모습과 할머님이 윤 당선인이 국회에 간다고 했었을 때 받아들이는 모습 사이에는 차이가 좀 컸던 것 같습니다.

[앵커]
그런데 보수야당 쪽에서는 계속 문제제기를 합니다. 그 앞에 선 것이 곽상도 의원인데. 맨 처음에 신문기사의 제목을 보고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마는 다섯 채를 현금을 주고 샀다가 아니라 그렇게 얘기를 했다고 하는데 정확하게 얘기하면 사고 또 팔고서 다른 걸 사고 또 그걸 팔고 다른 것을 사고 하니까 거기에 계속됐다, 이런 뜻인 것 같습니다.

[양지열]
굉장히 다르죠. 저도 사실 그 제목만 보고는 어떻게 시민운동, 사회운동하는 분이 집을 5채를 현금으로 살 수 있을 정도의 어마어마한 재력이...

[앵커]
기사제목이 그랬으니까.

[양지열]
그런데 그게 전혀 아니고 5채를 사는 과정에서 계속 현금거래 위주로 했다는 내용이었거든요. 그렇게 보면 그렇게 또 그 5채라고 하는 게 그렇게 수도권의 고가의 아파트라든가 그런 것들은 또 아닌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아까 저도 말씀을 잠깐 드린 것처럼 언론 입장에서 봤을 때 지적할 만한 부분들, 이런 부분은 해명이 필요하다고 하는 부분들은 제기하는 건 분명히 필요한 일이지만 야당 의원의 입을 빌어서 이게 사실 놓고 보면 그렇게 봐야 될 사안이 아닌 것마저도 어떻게 보면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한 것도 나온 것도 있지 않나. 그래서 더더군다나 이용수 할머니도 그런 내용들을 보시고 집을 5채나 가지고 있다고 오해하시는, 혹시라도.

[앵커]
윤미향 씨가 그랬어라고 할머니는 더...

[양지열]
하실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양쪽 입장에서 다뤄질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앵커]
그런데 할머니 말씀에 공감이 가는 부분은 운동을 언제까지 이런 식으로 해야 될지는 나는 동의 못 하겠다, 나가서 소리 치고 일본에 대해서 규탄을 하지만 일본은 들은 척도 안 하고 그다음에 세대가 지나가고 지나가면 그런 일이 있었는지조차 모를 텐데 그러면 일본의 젊은 어린 학생들과 함께 뭔가를 하고 배우고 익히고 같이 토론하는 이런 게 있어야 되지 않나. 그건 맞는 말씀 같아요. [양지열] 굉장히 중요한 지적을 해 주셨고요.

저는 그래서 왜 그런 목소리가 내부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는 단체 안에서의 좋은 쪽으로 결론을 이끌어내는 데 쓰이지 못하고 바깥에서 이렇게 울분에 차서 어떻게 보면 토로하는 그런 모습으로 이어졌는지가 제일 안타깝습니다.

[앵커]
얘기를 바꿔봐야겠습니다. 채널A와 검찰 간부의 유착 의혹에 대한 얘기입니다. 진상조사보고서가 채널A 측에서 작성한 보고서가 나왔는데 보니까 아무것도 밝혀내는 못했습니다, 이런 뜻인 것 같습니다.

[양지열]
아무것도 밝혀내지 못했고 저는 굉장히 놀랐던 게 50페이지가 넘는 진상보고서인데 결론은 그렇지 않습니까? 진상조사에 들어가기 전에 해당 기자가 자기가 사용하던 휴대전화라든가 노트북이라든가 이런 것을 다 포맷을 해서 밝혀낼 수 있었던 게 아무것도 없었다는 얘기를. 그러면 이 의미는 그걸 그냥 방치해 놓은 채널A 측에는 책임이 없다는 얘기인가. 두 번째로는 그랬기 때문에 그러면 채널A는 책임이 없고 해당 기자 책임이라는 것인가. 이런 두 가지가 바로 의문점으로 들고요.

그러다 보니까 해당 기자 쪽에서도 오히려 나의 휴대전화하고 노트북을 왜 임의로 검찰에 넘겨줬느냐라고 문제 삼는 그런... 진상에 대해서 잘못하고 밝힐 부분은 밝히는 게 아니라 누군가에게 책임을 넘기는 쪽에 오히려 더 가까운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드는 보고서였습니다.

[앵커]
그런데 다른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보고서 내용이 다른 건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우리 간부가 개입된 건 없다는 건 분명합니다, 이런 식의 뉘앙스입니다. [양지열] 그러니까 본사 차원에서 개입한 게 없고 해당 기자와 다른 어떻게 보면 후배 기자들과의 연락 정도가 있었다는 건데, 그러면 왜 그 해당 기자와 본사의 간부급분들하고 연락했던 내용들은 또 왜 삭제가 됐을까요? 4월 이전 건 다 지금 지워지고 없다라는 얘기인데. 그건 그 내용을 보여줘서는 안 될 내용이 있다는 걸... 그러니까 해명 내에 상충되고 모순되는 부분이 발견되다 보니까 이게 과연 진상보고라고 할 수 있느냐라는 거죠.

[앵커]
글쎄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언론사에서 감찰, 감사를 해 본 경험으로서는 정말 간부가 개입한 정황이 전혀 없었으면 이렇게 오래 걸릴 일이 아니라 바로 발표를 하면서 이건 개인의 일탈입니다라고 했을 만한 일인데 아무튼 이건 어디에서 조사를 더 해서 어떻게 밝혀져야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참 난감합니다. 그런데 해당 검사장하고 통화를 했다는 정황은 있다는 거죠?

[양지열]
그러니까 검찰 관계자와의 연락이 어느 정도 있었다, 두 번인가 세 번인가 있었다, 그런데 그 검찰 관계자와 그런 식의 내용을 녹취를 했다라기보다는 혹시라도 그게 있었더라도 뭔가 해당 기자가 이걸 좀 조작을 해서 들려준 게 아니었냐 이런 식의 추정밖에는 없는 상황이거든요.

그러면 그런 정도까지 나왔다고 할지라도 직접적으로... 물론 이것은 검찰도 해야 될 일이지만 그러면 그 문제에 대해서만큼은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하다는 쪽의 어떻게 보면 결론이 나야지 없다는 식의 결론을 내면서 또 중간에 말씀하신 것처럼 뭔가 연락은 있었던 것 같은 정황이 들어있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이게 진상이라기보다는 진상을 밝혀야 될 보고가 된 것 같습니다.

[앵커]
그런데 방송사를 감독하는 방송통신위원회 측도 어떻게 이런 보고서가 있느냐라고 불만을 표시한 건 분명하고. 그러면 방통위가 다시 불러 조사를 하는 건지, 아니면 검찰이 수사를 해야 되는 것인지. 이게 어떻게 처리가 되겠습니까?

[양지열]
현재로써는 채널A 쪽에서 해당 기자의 휴대전화와 노트북을 사설 포렌식 업체에다 맡겼다가 그 업체에서 검찰이 압수수색을 해서 제출받아서 간 것이기 때문에 현재 기본 자료는 검찰에 있고요. 사설 업체보다는 검찰이 기본적으로 포렌식을 할 수 있는 역량이 훨씬 탁월하다고 보기 때문에 그 안에서는 뭔가 개인 수준에서 포맷을 한 것이라면 자료를 완전히 없애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검찰 수사가 진행되면서 뭔가 좀 더 새로운 것들이 나올지 지켜봐야 되겠군요. 변호사님, 오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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