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에...국민대, 대면수업 잠정 연기·취소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에...국민대, 대면수업 잠정 연기·취소

2020.05.10. 오후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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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르는 가운데, 국민대학교가 내일부터 제한적으로 실시하려 했던 대면 수업을 잠정 연기하거나 취소했습니다.

국민대 코로나19 비상대책위원회는 학교 홈페이지에 올린 긴급 공지문에서 이달 초 서울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 이후 코로나19 상황이 급반전하고 있다며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앞서 국민대는 코로나19 사태가 안정적인 상황을 보이자 실헙과 실습 과목에서 필요하면 학생들의 동의를 얻어 대면 수업을 할 수 있도록 공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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