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한나, YTN라디오 어서UP쑈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체험 "잘쓰는 게 미덕"

BJ한나, YTN라디오 어서UP쑈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체험 "잘쓰는 게 미덕"

2020.05.08. 오후 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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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웅 안보라의 어서UP쇼]
■ 방송 : FM 94.5 (17:10~19:00)
■ 방송일 : 2020년 5월 8일 (금요일)
■ 대담 : BJ 한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현웅 안보라의 어서UP쇼] BJ한나, YTN라디오 어서UP쑈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체험 "잘쓰는 게 미덕"


◇ 안보라 아나운서(이하 안보라)> <소공자 소공녀를 위하여> 지금 이 시간에도 가게 문을 열고 손님을 기다리며, 자영업의 보릿고개를 넘고 있는 우리 소상공인들을 위한 코너! 소공자, 소공녀를 위하여~~~

◇ 이현웅 아나운서(이하 이현웅)> 함께 해주실 구독자 13만 5천 명의 진정한 요정 BJ 한나~~어서 오세요~~~

◆ BJ 한나> 안녕하세요?

◇ 이현웅> 우리 한나님 실버 버튼, 13만 5천 명이라고 되어 있어요.

◆ BJ 한나> 네. 역사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이현웅> 최근에 유튜브에서 되게 의미 있는 일을 하셨더라고요?

◆ BJ 한나> 맞아요. 제가 좋은 취지로 재난기본소득을 알리는, 지역별로 돌아다니면서 홍보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 이현웅> 특별히 미션을 갖고 경기도에 여러 가게를 다녀오셨다고 합니다.

◇ 안보라> 어디어디 다녀오셨어요?

◆ BJ 한나> 지금 현재 안양과 부천 다녀왔거든요.

◇ 안보라> 함께해주신 분들도 있으셨다고?

◆ BJ 한나> 네 그럼요. 이제 안양에서는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선생님과 함께했었고, 부천에서는 김일중 아나운서와 같이 마치 데이트처럼, 우리가 이런 경기 지역 화폐 있잖아요? 재난기본소득, 보통 카드 같은 게 있어요. 그 카드를 가지고 소상공인 분들을 직접 방문하고 사용을 하는 거죠.

◇ 안보라> 이제 저희가 그 이야기를 자세히 들어볼 텐데요. 듣기 전에 청취자 여러분께 퀴즈 내주신다고 들었어요?

◆ BJ 한나> 먼저 퀴즈 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난 상황에서 위축된 경기를 극복하기 위해 국민 모두에게 조건 없이 일정한 금액의 돈을 나눠 주자는 취지의 제도로요.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논의가 시작됐는데요. 경기도는 이것을 광역 단위로는 최초로 전 도민에게 1인당 1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는데요. 문제입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1번 재난 기본소득! 2번 재난 기본 소떡소떡! 배고픕니다!

◇ 이현웅> 어렵다! 정답을 아는 분들은 어떻게 하면 되죠?

◆ BJ 한나> 경기도청 인스타그램이 있어요. 경기도청 인스타그램으로 댓글로 남겨주시면 이따가 제가 선물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안보라> 경기도청 인스타그램 주소가 gyeonggi__official이에요. 여기에 꼭 댓글로 남겨 주셔야 하고 정답자 추첨해서 BJ 한나가 선물 드리는 건가요?

◆ BJ 한나> 네. 선물은 경기도 지역화폐 실물카드 2만 원권을 5월 13일 수요일에 경기도청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공지 예정입니다

◇ 안보라> 지금 경기도청 인스타그램에 관련 공지가 올라가있어요. 거기에 댓글 남겨 주시면 됩니다.

◇ 이현웅> 그래서 어떻게 김일중 아나운서,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 두 분과 함께 돌아다니면서 어떻게 직접 써보셨어요?

◆ BJ 한나> 저도 사실 재난 기본소득을 준다고는 하는데 어떻게 써야 해야 될지 애매했거든요. 상품권으로 주는 건가, 카드로 하는 건가 했더니 그냥 선불카드식으로 생각하시는 게 제일 편하고요. 이제 그런 걸 바우처 제도라고 하잖아요. 그 카드에 지역마다 경기도는 10만 원인데 지역마다 5만 원을 더 주는 데도 있고 10만원을 더 주는 데도 있고 어쨌든 그 일정 금액을 쓸 수 있는 거죠. 카드처럼 계산하면 되더라고요. 너무 신기했어요.

◇ 이현웅> 그만큼만 쓰셨어요? 아니면 본인 돈을 조금 더 추가해서 지역 경제를 좀 살리고 오셨나요?

◆ BJ 한나> 아.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그 만큼만. 하하.

◇ 이현웅> 기억에 남는 가게 있으세요?

◆ BJ 한나> 아무래도 저희가 들릴 때마다 그때 당시에 안양에서 우리 황교익 선생님이 요즘 어때요? 하고 물어보셨는데, 장황하게 얘기하지 않으시고 딱 한숨으로 이렇게 대답하신 업주가 있으셨어요. 핸드폰 케이스 가게였는데 아무래도 유동인구가 있어야지 핸드폰 케이스를 직접 보고 고르잖아요? 아무래도 유동 인구가 없다 보니까 저희가 촬영했을 당시에도 저희 안양 1번가였거든요. 안양 1번가인데도 좀 썰렁한 느낌이 있어서 마음이 안 좋았어요.

◇ 이현웅> 안양 1번가, 하면 사실 굉장히 유동 인구가 많고 사람이 많이 모이기로 유명한 곳인데 그곳도 조금 힘들었군요.

◇ 안보라> 깊은 한숨이 나왔다. 사실 100마디 말보다 깊은 한숨이 정말 많은 뜻을 함의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어떻게 우리 BJ한나 씨와 황교익 선생님이 케이스를 구매하셨나요?

◆ BJ 한나> 네. 그래서 저희들이 커플 케이스를. 달 모양의 예쁜 케이스를 이제 커플로, 어쩌다 보니까. 시대를 넘나드는 데이트를 했다고 할까요?

◇ 안보라> 그래서 저희가 그 핸드폰 케이스 사장님을 전화로 연결했습니다.

◆ BJ 한나> 정말요?

◇ 안보라> 네. 지금 어떠신지 한 번 말씀 들어볼게요. 사장님 안녕하세요?

◆ 휴대폰케이스 가게 사장님> 안녕하세요.

◇ 안보라> 전화연결 감사합니다.

◆ 휴대폰케이스 가게 사장님> 아닙니다. 너무 영광입니다.

◇ 안보라> 아니, BJ 한나 씨와 황교익 선생님이 방문했을 때 한숨을 쉬셨다고 하셨는데 그때 이후로 어떻게 달라지셨는지 한나 씨하고도 한번 인사 나눠주세요.

◆ BJ 한나> 안녕하세요?

◆ 휴대폰케이스 가게 사장님> 안녕하세요. 다시 말씀을 나누게 돼서 반갑습니다.

◆ BJ 한나> 목소리 들으니까 또 생각이 나네요. 사장님 그때 경기 재난 기본소득, 요즘에 사람들이 좀 사용을 하시는지 제가 홍보가 됐는지 모르겠네요?

◆ 휴대폰케이스 가게 사장님> 네. 요즘 그 결제 하시는 분들 중에 그래도 어느 정도는 재난기본소득이 되냐고 물어보시기도 하고 저희가 가능하다고 말씀드리고 해서 많이 하시는 편이에요.

◇ 이현웅> 확실히 도움이 되고 있군요.

◆ BJ 한나> 뿌듯하네요.

◇ 안보라> 하루 손님 중에서 열 명 중에 몇 분 정도가 지역 화폐를 쓰시는 정도인가요?

◆ 휴대폰케이스 가게 사장님> 체감상 그래도 한 열 분 중에 한 네 분 정도는 쓰시는 것 같아요.

◆ BJ 한나> 제가 유튜브로 이렇게 또 홍보한 게 도움이 된 거 같습니다.

◆ 휴대폰케이스 가게 사장님> 네네. 너무 감사합니다.

◇ 이현웅> 목소리도 좀 밝아지신 것 같고요?

◆ BJ 한나> 그때보다 텐션이 업되셨고, 제가 폰 케이스 사용하고 있는데 주변에서 너무 예쁘다고, 그래서 많이 홍보하고 있습니다.

◇ 이현웅> 사장님 요즘 유행하는 폰 케이스는 어떤 거예요? 저도 케이스 바꿀 때가 됐는데.

◆ 휴대폰케이스 가게 사장님> 언제든지 오시면 제가 친절하게 설명해 드리고요. 예전에는 케이스라고 하면 좀 핸드폰을 보호하는 목적이 1차였는데, 근데 요즘에는 그 목적 외에도 정말 예뻐야지, 이제 정말 내가 갖고 싶고 여러 번 보고도 질리지 않는 그런 디자인에 좀 많이 중점을 두는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 이현웅> 그러니까 한번 좀 찾아 봬야 될 거 같습니다.

◇ 안보라> 사장님 가게 매출 쑥쑥 오르시길 바라고요. 마지막으로 저희 안양시민들께 인사한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휴대폰케이스 가게 사장님> 안양시민 여러분 너무 힘든 시기 겪고 또 잘들 이겨내고 계신데 조금만 힘내고 같이 으쌰으쌰 합시다. 다들 파이팅 하겠습니다! 파이팅!

◇ 안보라> 파이팅! 사장님 감사합니다.
◇ 이현웅> 한숨을 푹 쉬셨다는 사장님께서 파이팅하시니까 너무 기분이 좋네요.

◇ 안보라> 목소리 너무 좋아요.

◆ BJ 한나> 정말 이렇게 경기 지역 화폐와 각종 재난 기본소득이 이렇게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된 거 같다, 윤활유가 된 것 같다는 느낌이 진자 드네요.

◇ 이현웅> 그러니까요. 목소리 들으니까 느껴집니다.

◇ 안보라> 아니 사실 뭐 저희 일반시민들도 요 아 지금 좀 밖에 나가도 되나? 내가 나가도 되나? 이런 생각을 하실 수도 있어요. 마스크 착용하시고 손 잘 씻으시면서 좀 지역경제에도 어느 정도 이바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경기도 인스타그램으로 저희가 지금 한나씨가 낸 정답 올려달라고 하셨잖아요. 민우파파 님께서 ‘선물 저도 받고 싶다! 주시면 경기도에서 경기 활성화를 위해서 열심히 쓰겠습니다!’라고. 이거 사실 받으면 가서 지역 화폐 쓰면서 추가로 더 경기 지역에 경기 활성화를 위해서 더 쓸 수도 있는 부분이잖아요.

◇ 이현웅> 사실 2만 원이면 본인 돈을 더 쓰시게 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안보라> 제가 만약 받게 된다면 한 10만 원 더 얹어서 쓰겠습니다!

◇ 이현웅> 긍정적인 효과가 나는 것 같습니다. 문자로 인스타그램 어떻게 들어가냐 라고 문의가 왔는데요. 본인이 댓글을 달려면 계정을 만들어야 하죠? 계정을 만드시고 경기도청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으로 들어가셔서 댓글을 남겨주시면 저희가 실물카드 2만 원권, 경기도 지역화폐 드립니다.

◇ 안보라> 주소는 gyeonggi__official이에요. 한나 씨 맛 칼럼니스트와 함께 움직였다고, 아무래도 맛집도 분명히 방문하셨겠죠?

◆ BJ 한나> 네. 아무래도 황교익 선생님이 맛 칼럼니스트이니까 먹방을 기대를 했는데,

◇ 이현웅> 뭐 드셨어요?

◆ BJ 한나> 안양에서는 어디가 유명한지, 어떤 음식이 유명한지 여쭤봤더니 아구찜이라고 하더라고요. 약간 뜬금없죠. 안양인데

◇ 안보라> 그러게요. 안양인데 아구찜이!

◇ 이현웅> 먹고 싶다!

◆ BJ 한나> 심지어 상호명은 마산아구찜이었어요.

◇ 안보라> 하하. 사실 마산 아구찜이 유명하잖아요?

◆ BJ 한나> 그런데 어쨌든 선생님 말씀으로는 이렇게 맛집이 시작되는 거 자체가 꼭 바닷가가 아니더라도 너무 유명한 맛집 한 군데가 생기면 다른 데에 또 생기고 이런 식으로 시작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맛집을 갔는데 정말 설명만 하시고 많이 안 드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만 많이 먹었습니다.

◇ 안보라> 맛은 맛있었나요?

◆ BJ 한나> 너무 맛있었어요. 담백하면서도 맛있었습니다.

◇ 안보라> 저 아구찜 진짜 좋아하는데 안양 시민들 너무 부럽다.

◇ 이현웅> 지역 화폐 받으면 또 거기서 쓸 수 있는 거잖아요.

◇ 안보라> 저를 주시면 제가 한 20만 원 쓰겠습니다! 하하

◇ 이현웅> 가족들 다 데려가겠습니다! 하하

◇ 안보라> 그렇게 해서 안양을 다녀오셨고, 부천에도 다녀오셨는데 어느 분과 같이?

◆ BJ 한나> 부천은 우리 김일중 아나운서님과 갔는데 키가 너무 크시더라고요. 촬영하고 목이 아팠어요. 계속 쳐다보느라, 190이 넘으신다고.

◇ 이현웅> 너무 크시구나. 어떤 가게 가셨어요?

◆ BJ 한나> 일단은 처음에는 그분하고 같이, 김일중 아나운서가 애견이 있으시다고 해서 애견샵에 가서 반려견 옷을 골라 드렸고요. 좀 특이하게 제가 타로카드 점도 봤고요. 그리고 제일 처음에 인쇄소에 가서 재난 기본소득 지역 화폐 사용 가능한 곳을 코팅해서 붙여 드리는 그런 식으로 했어요.

◇ 이현웅> 너무 좋은데 쓰셨다. 그런데 말씀하신 곳만 해도 여러 곳인데, 다양한 곳에서 사용이 가능하네요?

◆ BJ 한나> 정말 여기서도 쓸 수 있어! 이렇게 사람들이 알 수 있게 저희가 직접 이렇게 정말 구매를 하는 거죠. 편의점도 가능합니다. 사람들이 편의점이 아닐 거라고 생각하는데 직영점 말고는 다 가능하다고 해요. 사실 이런, 어디까지 될까 하는 생각이 이제 연소득 10억 이하. 진정한 소상공인! 대형마트, 백화점 이런 엄청난 프랜차이즈 아닌 경우는 모두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 이현웅> 그러면 그런 편의점에서는 모든 상품이 가능한가요? 아니면 제외되는 담배, 술 이런 것도?

◆ BJ 한나> 그것도 민증이 있다면 가능하겠죠. 예를 들어 유흥주점이나 도박장, 이런 데는 안 돼죠.

◇ 이현웅> 당연히 안 되죠!

◇ 안보라> 그밖에 또 어디 들리셨어요?

◆ BJ 한나> 타로점 카페에 가서 타로 상담도 했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 안보라> 어떻게 나오셨어요?

◆ BJ 한나> 저는 하반기에 너무 좋게 나왔고요. 김일중 아나운서님 같은 경우에는 7~8월에 엄청난 기회가 온다고 나왔고. 또 재밌는 게 저희가 그러면 재미로라도 코로나를 어떻게 극복할 우리나라의 운세를 물어봤는데 너무 잘 막아낸 거로 나오고, 근데 이제 겨울이 되면 추워지면 한 번의 위기가 올 수 있기 때문에 긴장을 늦추면 안 된다! 그렇게 나왔습니다.

◇ 안보라> 그 긴장을 늦추지 않기 위해서 지금 우리 모두가 조금씩 서로 서로 양보하면서 조심히 가야 되는 거죠.

◇ 이현웅> 저희가 여기서 운세를 볼 게 아니고 경기 지역 화폐를 가지고 타로 카드집을 가야겠어요. 여기서 이보게 관상가 양반! 이거 하고 있는데. 마지막으로 퀴즈 한 번 더 낼까요?

◆ BJ 한나> 지금 저희가 경기 재난기본소득, 이거 지금 계속 알려 드리고 있는데요. 재난 상황에서 위축된 경기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일정 금액을 나눠주자! 그래서 경기도는 이것을 최초로 도민 1인당 10만 원씩 무조건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않고 지급하기로 했는데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1번 재난 기본소득! 2번 재난 기본 소떡소떡!

◇ 안보라> 이 정답을 이제 경기도청 공식 인스타그램 주소는 gyeonggi__official입니다/ 여기에 댓글을 남겨주시면 BJ 한나 씨가 선물로 드리는 거잖아요.

◆ BJ 한나> 네! 우리 경기도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경기 지역 화폐 실물카드 2만 원을 드립니다.

◇ 이현웅> 진짜 이 경기지역 화폐가 우리 소상공인 분들께 힘이 됐으면 좋겠네요.

◇ 안보라> 이렇게 조금 더 얘기를 나눠보고 싶었는데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라든지 바람이라든지 그런 부분 좀 짧게 남겨 주신다면요?

◆ BJ 한나> 제가 저희 부모님도 소상공인이셨거든요. 지금도 그러시고 옛날에 저희 아버지가 80년대 밴드 사무실을 하셨어요. 그런 식으로 계속 이렇게 일을 하셨는데 그분들한테는 경기가 좋고 나쁘고가 얼마나 큰지.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고 있잖아요? 이틀 전에 생활 속 거리두기로 조금 완화됐기 때문에 여러분들 마스크 쓰시고 최대한 많이들 나가셔서 좀 지역 화폐도 사용하시면서 경기 활성화에 앞장서주시면 좋겠다, 잘 쓰는 게 미덕이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 안보라> 한나 씨 다른 곳도 좀 다녀오세요! 저희가 또 모실게요.

◆ BJ 한나> 네. 그럴게요! 앞으로 많이 남았습니다. 10 군데 다니는데 지금 2군데 갔거든요. 8군데가 남았는데 다음 주에는 의왕시 쪽에 가서 경기지역화폐 플렉스 하도록 하겠습니다!

◇ 안보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네. 소공자소공녀를 위하야 BJ한나 씨와 함께했고요. 이 코너는 경기도와 함께합니다. 방금 받은 문자 읽어드릴게요! 정답 올려 주시면서 방송 통해 안양시 휴대폰 케이스 사장님 말씀드리니까 제 기분도 업 되더라고요. 경기 지역 화폐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훈훈하게 말씀하셨네요.

◇ 이현웅> 너무 좋네요!

◇ 안보라> 너무나 고맙습니다! 한나 씨 인사드리고 우리 다음 주에 또 만나요.

◆ BJ 한나> 너무 재밌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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