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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집단 발병한 경기 군포시 효사랑 요양원에서 입소자인 80대 여성 확진자가 숨졌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199명으로 늘었습니다.
경기도는 효사랑 요양원 입소자인 85살 여성이 오늘 오후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달 27일 확진 판정을 받고 부천 순천향대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효사랑요양원은 지난달 1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지금까지 24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이 가운데 5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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