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서 귀국한 20대 여성, 공항 검사서 코로나19 확진

영국서 귀국한 20대 여성, 공항 검사서 코로나19 확진

2020.03.30. 오후 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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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체류하다 귀국한 2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오늘(30일) 오전 7시 영국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20대 여성 A 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수원에 사는 A 씨는 지난 27일부터 의심 증세를 보였는데, 오늘 인천공항 검역소에서 검사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 씨는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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