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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교회 측이 제출한 신도 명단 가운데 최근 8개월간 중국 우한에서 국내로 입국한 사람은 모두 42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법무부는 질병관리본부 요청으로 지난해 7월 이후 신천지 신도 24만4천여 명에 대한 출입국 기록을 조회했습니다.
법무부 확인결과 신천지 해외 신도 3만3천여 명 가운데 중국에서 국내로 입국한 사람은 38명이고 이 가운데 1명은 우한에서 입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국내 신도 21만천여 명 가운데 중국에서 입국한 사람은 3천5백여 명이고, 이 가운데 우한에서 입국한 사람은 41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법무부는 다만 주민등록번호가 특정되지 않은 경우가 많아 동명이인 등이 있을 경우 인원수가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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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다만 주민등록번호가 특정되지 않은 경우가 많아 동명이인 등이 있을 경우 인원수가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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