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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경찰서 소속 경찰관 1명이 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여 지구대가 폐쇄됐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어젯밤(24일) 9시쯤 화곡지구대 소속 경찰관 A 씨가 발열 등 의심 증세를 보여 근처 병원으로 옮기고 지구대를 폐쇄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당시 지구대에서 근무하던 직원 10명도 A 씨의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 격리하도록 조치했습니다.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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