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 무죄' 박재욱 VCNC 대표 "미래로 나아갈 좋은 계기"

'타다 무죄' 박재욱 VCNC 대표 "미래로 나아갈 좋은 계기"

2020.02.20. 오전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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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불법 논란을 빚은 차량호출 서비스 '타다'에 대해 법원이 합법적인 렌터카 서비스라고 판단했습니다.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이재웅 쏘카 대표와 박재욱 VCNC 대표는 우리 사회가 미래로 나아갈 좋은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박재욱 / VCNC 대표 : 법원에서 현명한 판단해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드리고요. 저희는 이제 새로운 기업으로서 회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나가겠습니다. 우리 사회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새롭게 시작하면서 이 모빌리티 생태계 더 잘 만들어 나가기 위해 이동 약자라든지 저희 드라이버라든지 택시업계와도 상생하고 협력할 수 있는 방안들을 잘 고민해서 더 좋은 방향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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