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유동 주상복합 건물서 불...주민 1명 숨져

서울 수유동 주상복합 건물서 불...주민 1명 숨져

2020.02.14. 오후 6:1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오늘(14일) 오전 10시 20분쯤 서울 수유동의 21층짜리 주상복합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13층 주민 30살 A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1,5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13층 거실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