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천동 지하 주차장 들어가던 승용차서 불...다친 사람 없어

서울 신천동 지하 주차장 들어가던 승용차서 불...다친 사람 없어

2020.02.14. 오전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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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3일) 저녁 7시 10분쯤, 서울 신천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진입하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이 모두 타 소방 추산 840만 원의 피해가 났고 주민 수십 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차장 경사로를 내려가다가 갑자기 차에서 연기가 나오기 시작했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경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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