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총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위험은 크지만 잘 대응"

정세균 총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위험은 크지만 잘 대응"

2020.02.08. 오후 3:1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정세균 국무총리가 경기도를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긴밀한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경기도청에 마련된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의 선별 진료소를 방문해,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에 있어 우리나라는 중국과 인접해 위험이 가장 큰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잘 대응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함께 배석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정보의 상세 공개와 폐렴 입원환자의 신종코로나 검사'를 정부에 제안했습니다.

이승훈 [shoony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