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 12번 확진자 다녀간 CGV 부천역점 임시휴업

신종코로나 12번 확진자 다녀간 CGV 부천역점 임시휴업

2020.02.01. 오후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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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2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다녀간 CGV 부천역점이 오늘(1일) 임시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CGV 측은 홈페이지 공지 글을 통해 CGV 부천역점에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방문한 사실이 확인돼 임시휴업을 결정하게 됐다며 고객 안전을 위한 조치이니 양해를 부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CGV 부천역점은 확진자 방문 사실을 확인한 직후인 오늘 오후 6시 반부터 영업을 중단하고 오후 7시 10분쯤 모든 고객을 퇴장시켰습니다.

12번 확진자는 49살 중국인 남성으로 어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분당서울대병원에 입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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