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증상자 4명 모두 '음성' 판정

유증상자 4명 모두 '음성' 판정

2020.01.22. 오후 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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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는 추가 유증상자 4명에 대한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들에 대한 판 코로나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돼 격리 해제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과는 별도로 능동감시 대상자 33명에 대해선 잠복기인 14일 동안 전화로 계속 발열과 호흡기 증상을 확인하는 중이며 인천의료원에서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의 상태는 안정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질본은 이와 함께 공항 검역은 우한 직항기가 내리는 게이트에서 개인별 체온 측정과 질문서, 검역조사 등으로 유증상 입국자를 걸러내는 현 검역 수준을 유지하되 지역 사회와 의료기관 대응 체계는 더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초기 진료과정에서 해외 여행력을 확인하고, 의료인 감염예방 수칙 준수 당부가 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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