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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소유한 건물에서 유흥업소의 불법 영업을 방조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그룹 빅뱅의 대성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대성을 소환 조사하고, 압수수색 등을 통해 확보한 자료와 관련인 진술을 검토한 결과, 범죄 혐의와 관련한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대성이 소유한 건물에서 불법으로 유흥업소를 운영한 5개 업소 업주와 종업원 등 56명은 식품위생법 위반과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앞서 대성은 지난 2017년 자신이 사들인 서울 강남의 한 건물에서 불법 유흥주점이 운영되고, 성매매 알선까지 이뤄진 사실을 알고도 묵인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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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대성이 소유한 건물에서 불법으로 유흥업소를 운영한 5개 업소 업주와 종업원 등 56명은 식품위생법 위반과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앞서 대성은 지난 2017년 자신이 사들인 서울 강남의 한 건물에서 불법 유흥주점이 운영되고, 성매매 알선까지 이뤄진 사실을 알고도 묵인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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