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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5일, 경기도 오산에서 손님이 택시 기사의 지갑에서 현금을 몰래 훔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크리스마스 당일에 발생한 황당한 사건이었다.
할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서울에 있는 장례식장에 간다는 이 청년은 택시 기사가 한눈을 판 사이 운전석 옆 콘솔박스에 손을 넣어 기사의 지갑을 빼냈다.
피해자의 말에 따르면 당시 지갑에는 약 17만 원가량의 현금이 들어있었고 목적지에 도착하자 훔친 17만 원 중 8만 원을 택시비로 내고 내렸다고 한다.
[영상=시민제보]
제작 : YTN PLUS 박태호 PD (ptho@ytnplus.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크리스마스 당일에 발생한 황당한 사건이었다.
할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서울에 있는 장례식장에 간다는 이 청년은 택시 기사가 한눈을 판 사이 운전석 옆 콘솔박스에 손을 넣어 기사의 지갑을 빼냈다.
피해자의 말에 따르면 당시 지갑에는 약 17만 원가량의 현금이 들어있었고 목적지에 도착하자 훔친 17만 원 중 8만 원을 택시비로 내고 내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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