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2019.12.14. 오전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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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천군과 강원도 철원군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각각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11일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12일 강원도 철원 갈말읍에서 각각 발견된 야생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야생멧돼지의 확진은 전국적으로 46건으로 늘었습니다.

철원 갈말읍의 야생멧돼지 발견 지점 10㎞ 이내에는 52농가에서 돼지 12만3천여 두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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