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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개혁" vs "수사해야"...도심 곳곳 대규모 집회
Posted : 2019-12-07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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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하명 수사' 의혹과 '감찰 무마' 의혹 등 두고 청와대, 여당과 검찰 간 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여의도에서는 검찰개혁을 요구하는 시민들이 다시 모였고, 광화문에서는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맞불집회가 열렸습니다.

김지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마포대교 남단부터 여의도공원까지 7개 차로가 촛불로 가득 찼습니다.

검찰 개혁을 촉구하는 시민들이 다시 모인 겁니다.

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은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공수처 설치와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을 신속히 통과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진정순 / 청주시 우암동 : 높은 사람들도 잘못하면 수사하고 검찰도 잘못하면 수사하는 그런 것이 잘됐으면 좋겠어요.]

최근 유재수 전 부산시 부시장 감찰 무마 의혹과 청와대 하명 수사 의혹 등 검찰수사에 대한 비판도 나왔습니다.

[김도균 / 성남시 운중동 : 너무 한 쪽 방향으로, 선택적으로만 수사하는 것 같아서 그런 부분을 바꿔야….]

집회가 끝난 뒤 참가자들은 자유한국당 당사까지 행진해 법안통과를 촉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청사가 있는 서초동에서도 검찰 개혁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집회가 이어졌습니다.

"조국! (수호!) 조국! (수호!)"

앞서 광화문에서는 문재인 정부를 규탄하는 여러 보수단체의 집회가 열렸습니다.

최근 불거진 김기현 전 울산시장 관련 의혹을 검찰이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효수 / 서울시 양재동 : 깨끗해요 지금? 본인들은 더 하잖아요. 누가 누구를….]

돌발상황에 대비해 경찰은 5천 7백여 명을 투입했지만 큰 충돌은 없었습니다.

YTN 김지환[kimjh0704@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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