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찜질방 온수 탱크 폭발...8명 다쳐

강화군 찜질방 온수 탱크 폭발...8명 다쳐

2019.12.07. 오후 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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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 14분쯤 인천시 강화군의 한 찜질방 불가마에 있던 물탱크가 폭발해 8명이 다쳤습니다.

물탱크가 터지면서 불가마에서 튕겨져나온 벽돌 파면에 64살 A 씨 등 이용객 8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는데 다행히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찜질방 내부의 온수를 순환시키는 물탱크가 가열되면서 터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폭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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