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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저녁 7시 40분쯤 차량 한 대가 서울 성북구 보문역 주변 도로에서 가로수를 들이받고 달아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구청 측은 교통을 통제하고 2시간가량 부러진 나무를 치우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통해 도주 차량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구청 측은 교통을 통제하고 2시간가량 부러진 나무를 치우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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