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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봉천동 다세대주택에서 모자가 살해된 사건과 관련해 유력한 용의자가 구속됐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그저께(5일) 살인 혐의로 A 씨를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8월 서울 봉천동 다세대 주택에서 40대 여성과 6살 아들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와 가족 관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국과수 현장 감식 등을 통해 A 씨를 용의자로 특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추가 조사를 벌인 뒤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박희재 [parkhj0221@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 관악경찰서는 그저께(5일) 살인 혐의로 A 씨를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8월 서울 봉천동 다세대 주택에서 40대 여성과 6살 아들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와 가족 관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국과수 현장 감식 등을 통해 A 씨를 용의자로 특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추가 조사를 벌인 뒤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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