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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학생들이 술에 취해 학생들에게 폭언한 교수의 징계와 공개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숭실대학교 총학생회는 공식 입장을 통해 IT 대학 소속 A 교수가 지난달 26일 밤, 학교 축제에서 만취 상태로 학생들에게 욕설과 함께 "자살하라"는 등의 폭언을 쏟아냈다고 밝혔습니다.
학생회는 당시 A 교수가 행사 진행을 맡은 학생이 무대에 인파가 몰릴 것을 우려해 통행로를 막자 신분을 따져 물으며 위협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총학은 대학 본부에 A 교수의 징계와 함께 학부장 직위해제와 공개사과를 요청했습니다.
김다연 [kimdy081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숭실대학교 총학생회는 공식 입장을 통해 IT 대학 소속 A 교수가 지난달 26일 밤, 학교 축제에서 만취 상태로 학생들에게 욕설과 함께 "자살하라"는 등의 폭언을 쏟아냈다고 밝혔습니다.
학생회는 당시 A 교수가 행사 진행을 맡은 학생이 무대에 인파가 몰릴 것을 우려해 통행로를 막자 신분을 따져 물으며 위협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총학은 대학 본부에 A 교수의 징계와 함께 학부장 직위해제와 공개사과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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