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영화배우에게 음란전화 건 30대 남성 검찰 송치

유명 영화배우에게 음란전화 건 30대 남성 검찰 송치

2019.10.02. 오후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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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영화배우에게 전화를 걸어 성적 수치심을 일으키는 말을 한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상 통신매체이용음란 혐의로 37살 강 모 씨를 검찰에 넘겼습니다.

강 씨는 지난 8월 유명 영화배우 A 씨에게 새벽 시간에 전화를 걸어 성관계를 요구하는 등 수치심을 일으키는 말을 한 혐의를 받습니다.

강 씨는 이미 비슷한 범죄를 수차례 저질러 집행유예를 받은 상태였습니다.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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