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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3,4등급도 논술로 서울 중상위권대 갈 수 있다
Posted : 2019-09-23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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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29일부터 대학별 논술전형이 시작됩니다.

논술전형에 합격하는 수험생은 흔히 수능 성적이 높은 것으로 인식되고 있는데요,

그런데 수능 3, 4등급도 논술로 서울지역 중상위권대학에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권오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수능 최저 기준이 적용되지 않는 대학의 논술전형 합격자 수능 성적이 예상외로 낮았던 대표적인 곳은 서울 한양대를 꼽을 수 있습니다.

국어와 수학 탐구영역 평균 2.9등급에 백분위 점수는 300점 만점에 241.8점으로, 정시 지원 가능 점수인 286점과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서울시립대는 2.7등급이었고 건국대는 2.6등급에 백분위 점수도 250점 언저리에 그쳤습니다.

한 입시업체가 2019학년도 논술전형 지원자 2만 건을 분석했더니 수능 3, 4등급도 서울 지역 중상위권 대학에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임성호 /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 : 수능 점수가 3∼4등급대 이하로 나타났다 하더라도 수능 최저가 없는 상위권이나 중상위권 대학들에서는 충분히 논술 자체 점수로 합격이 가능했던 것으로 (조사 결과) 나타났습니다.]

특히 수능 성적이 200점대 이하인 수험생들도 논술 전형으로 서울 소재 대학에 합격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인문계 논술전형 합격자의 경우, 국어 수학 탐구영역 백분위는 연세대가 278.2점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서강대, 이화여대, 성균관대, 중앙대 순이었습니다.

자연계 역시 연세대가 수능 성적이 최고였고, 중앙대와 성균관대, 이화여대, 서강대가 뒤를 이었는데, 정시 지원 점수대보다는 10∼20점 정도 낮게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수능 최저를 충족하는 선에서, 논술로 낮은 수능 점수를 극복할 수 있는 만큼 남은 기간 지원 대학의 출제 경향에 맞춰 준비하라고 조언합니다.

YTN 권오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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