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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강풍에 담벼락이 무너지면서 30대 시내버스 운전기사가 깔려 숨졌습니다.
오늘(7일) 오후 2시 45분쯤 인천 항동 인하대 병원 후문 주차장에서 담벼락이 강풍을 버티지 못하고 무너졌습니다.
여기에 깔린 시내버스 운전사 38살 A 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치료 도중 숨을 거뒀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차를 세우고 담벼락 옆에서 쉬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승배 [sbi@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7일) 오후 2시 45분쯤 인천 항동 인하대 병원 후문 주차장에서 담벼락이 강풍을 버티지 못하고 무너졌습니다.
여기에 깔린 시내버스 운전사 38살 A 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치료 도중 숨을 거뒀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차를 세우고 담벼락 옆에서 쉬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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