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문 인사·폴리페서 논란...조국 "청문회서 답하겠다"

회전문 인사·폴리페서 논란...조국 "청문회서 답하겠다"

2019.08.12. 오전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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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후 나흘째 본격적인 인사청문회 준비에 들어간 조국 후보자가 회전문 인사 등을 비롯한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청문회에서 답하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조 후보자는 오늘 오전 9시 50분쯤 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꾸려진 서울 적선동 적선현대빌딩에 출근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조 후보자는 회전문 인사에 대한 비판과 폴리페서 논란 등을 묻는 취재진에게 질문 사항은 청문회 때 답변 드리겠다고 짧게 답했습니다.

이후로도 취재진의 질문이 이어지자 조 후보자는 일하도록 해달라고 말한 뒤 더 이상 답변 없이 사무실로 향했습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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